안녕하세요! 맥쿼리 인프라의 2024년 상반기 배당락일, 배당지급일, 주당 배당금에 대해서 알아보려합니다.
밑에서 상세히 알아볼까요?
1. 맥쿼리 인프라
맥쿼리 인프라는 2002년 12월에 설립되었습니다. 민간투자법에 따라 사회기반시설을 자산으로 하여 구성된 인프라 투자회사입니다. 국내 인프라 자산의 건설 및 운영을 목적으로 하여 설립된 사업시행자들의 주식 및 대출 채권등과 같은 자산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현재 (06.05. 장종료 기준) 시가총액은 5.5조원이며 시가총액순위는 69위 입니다.
맥쿼리인프라의 투자자산 목록입니다. 도로부터 항만, 철도, 도시가스까지 여러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내 1위 인프라 펀드이며, 지난해 운용수익이 전년 대비 각각 5.2%, 3.5% 증가하였고, 증가함에 따라 분배금 또한 늘어가니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 맥쿼리 인프라 주가
24.06.05 기준 1주당 주가는 12,630원입니다. 최고점으로는 14,316원까지 갔었네요.
장기적으로 배당을 위한 투자라면 정말 괜찮은 주식이란 생각이 듭니다.
주가 자체가 변동이 크지않고 좀 잔잔하니 점진적으로 모아가기 좋은 주식입니다.
시세차익을 위해 투자를 하신다면 다른 주식을 알아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3. 맥쿼리 인프라 배당금, 배당률
| 배당 지급일 | 배당락일 | 주당 배당금 (원) |
| 2024.02.29 | 2023.12.27 | 390 |
| 2023.08.28 | 2023.06.29 | 385 |
| 2023.02.28 | 2022.12.28 | 390 |
| 2022.08.29 | 2022.06.29 | 380 |
| 2022.02.28 | 2021.12.29 | 380 |
| 2021.08.27 | 2021.06.29 | 370 |
| 2021.02.26 | 2020.12.29 | 360 |
| 2020.08.31 | 2020.06.29 | 360 |
| 2022.02.28 | 2019.12.27 | 350 |
| 2019.08.30 | 2019.06.27 | 350 |
| 2019.02.28 | 2018.12.27 | 312 |
| 2018.08.31 | 2018.06.28 | 310 |
| 2017.08.28 | 20217.12.27 | 290 |
| 2017.02.28 | 2017.06.29 | 250 |
배당금은 연 2회 지급합니다. (6월 말 배당락, 8월 말 배당지급 / 12월 말 배당락, 2월 말 배당지급)
제일 마지막으로 지급되었던 23년 하반기 배당금은 주당 39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매년 꾸준하게 분배금이 오르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지급된 금액을 기준으로 보면 배당률은 6.1% 입니다. 24년 배당금도 23년과 동일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4. 맥쿼리 인프라 배당락일
맥쿼리인프라는 상반기와 하반기 총 2번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배당락일은 상반기 : 8월 27일, 28일 / 하반기 : 2월 27일, 28일 입니다.
2024년 상반기 배당락일은 6월 27일 입니다. 따라서 6월 27일까지는 맥쿼리인프라의 주식을 가지고 있어야 배당을 받습니다. 꾸준히 주식을 모아갈 분이라면 배당락일이 크게 신경쓰이지 않겠지만 배당이 확정되고 매도를 하는경우도 있기에 꼭 확인해주는게 좋겠죠?
배당락일 다음날엔 배당만을 위해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들이 매도를 하기에 주가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5. 맥쿼리인프라 24년 배당락일, 배당지급일, 주당 배당금은 ?
맥쿼리 인프라 (24년)
배당락일 : 24년 6월 27일
배당지급일 : 24년 8월 28일
주당 배당금 : 385원 (상반기)
6. 앞으로의 주식 전망
맥쿼리인프라의 사업 내용과 수익의 흐름을 보면 점진적으로 우상향을 하고 있습니다. 큰 변동이 없기에 안정적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주식입니다. 지루하다는 생각도 들 수 있지만, 앞으로의 점진적인 주가 상승과 반기마다 지급받는 배당금을 생각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현재 고금리의 상황에서 6%정도 배당률은 생각보다 매력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주가상승도 생각해보면 괜찮은 투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은 종목 추천글이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모든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